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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 나 터널의 끝을 맞이하는 순간이 온다
그 끝 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 지...
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다 그러나 느낌은 온다
그 느낌이 설령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하더라도
잠시나마 그 행복을 느끼며 행복해 지려한다
인간 만이 가질 수 있는 사치스러운 욕망 아닐까
그 욕망의 끝엔 결국 슬픔만이 남겨 질지라도...
그걸 알면서 오늘도 그 터널의 끝을 힐끔 거려 본다
2023 년 8월 늦은 퇴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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